예민한카일

 

안녕하세요 예민한 카일 입니다

 

AI와 IT를 넘나들면서 일을 하다 보니깐 컴퓨터에 관해서 많은 지식이 필요 해서 오늘도 공부 한 것을 기록 합니다.

 

우선 컴퓨터는 여러가지 디바이스들이 모여서 동작을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CPU에서 사용하는 코어, 쓰레드, 클럭, 캐시메모리 등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코어

 

코어 core는 말 그대로 CPU의 중심을 말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뇌가 많을수록 많은 일을 "동시에" 생각하고 처리하는것이지요.

 

그래서 코어가 많은 수록 CPU의 성능이 좋다고 말을 합니다.

 

코어가 2개면 듀얼코어, 4개면 쿼드코어, 6개면 헥사 코어, 8개면 옥타코어 이렇게 부릅니다.

2. 쓰레드

 

CPU가 뇌라면 쓰레드는 사람의 손으로 비유 할 수 있습니다. 코어가 생각을 한다면 쓰레드는 손이 움직여서 일을 처리합니다.

 

1+1=2 에서 연산을 하는것은 cpu의 코어가 2라고 쓰는건 쓰레드가 하는 역활이죠

 

보통 코어1개당 쓰레드가 1개가 기본입니다. 그런데 인텔에서는 하이퍼쓰레딩 기술이라것을 적용하여 코어 1개당 2개의 쓰레드를 쓸 수 있게 하였습니다. 즉 머리 1개에 손이 2개가 된것이죠....ㅋㅋㅋㅋ

 

손이 2개인것은 1+1=2, 2+2=4를 예를 들면 코어가 계산을 하면 왼손은 2를 오른손은 4를 적을 수 있는것이죠

 

인텔의 cpu는 비싼 제품에만 하이퍼쓰레딩 기술을 적용되어 있으며, AMD의 라이젠 CPU는 비교적 저렴한 제품에도 화이퍼 쓰레딩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3. 클럭(동작속도)

 

CPU에서 클럭은 일처리를 얼마나 빠르게 처리 하는지를 알 수 있는 것으로 그 내용을 숫자와 기호(GHz)로 표신 합니다.

 

숫자가 클 수록 동작을 빠르게 처리 하는 것이죠 과거 인류는 뇌가 작아서 1+1을 처리 하는데 오래 걸렸지만 현재 인류는 1+1을 빠르게 계산 할 수 있는거와 같습니다.

 

보통 컴퓨터가 느릴때는 cpu의 클럭값이 낮아서 발생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4. 캐시메모리

 

캐시메모리는 단기기억용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 쿠키, 캐쉬데이터라고 많이 들어 봤을텐데요 자주 가는 사이트나 작업들을 빠르게 불러 오기 위해서 cpu내에 내용을 저장하는 공간입니다.

 

cpu가 어떤 데이터를 불러올때는 저장공간 (SSD, HDD)에서 불러오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작업이나 동작을 미리 저장해서 빠르게 동작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상 CPU에서 알아야 하는 용어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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